국내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에게 "내년을 내다본다면 지금이 투자 자산을 늘릴 때"라고 투자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3년 부산머니쇼'에는 저금리 속 갈피를 잡지 못하는 5천여 명의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구재상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대표는 "미국 지표 개선은 장기적으로 한국 기업의 수출 증가를 의미한다"며 "코스피가 연말까지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지금은 내년을 보고 주식을 매수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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