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12번째로 3단계 태양흑점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어제(8일) 오후 1시25분에 태양 가운데에 위치한 흑점 1890에서 3단계 폭발이 발생해 점차 규모가 줄어들다가 약 15분만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향으로 약 15분간 단파통신 두절 현상이 있었지만 군이나 항공사에 특별한 피해 사례가보고되지는 않았습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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