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죽백초등학교를 비롯한 평택지역 초등학교 4곳에 8백 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쌍용차는 2010년부터 평택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장학사업, 봉사활동, 나눔기부행사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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