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립국악원 이동복 원장,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진흥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전국 30여 개 대학에 3천 여명의 전통예술 전공 대학생들에게 꿈의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이뤄졌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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