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황] 생톡 중국지표 부진 소식에 약세

HSBC는 중국의 4월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5를 하회하는 수치다. 중국 당국의 부동산, 금융 규제와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제조업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른 중국 경기지표 부진 소식에 코스피 지수 약세 보이고 있고 대형주 약세로 유가증권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자 상대적으로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모양새다

코스피 시장 업종)
운수창고 통신업 종이목재 섬유의복 등은 상승세 보이고 있고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부진으로 화학 철강금속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더불어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도 하락세

코드닥 시장 업종)
코드닥 시장은 대부분 업종이 상승중인 가운데 제조 유통 제약 일반전기전자 강세 보이고 있고 금융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는 약세

코스닥 일중)
코스닥에 거래 대금이 코스피를 추월 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 지기도 했는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8거래일째 ‘팔자’세인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확대, 1720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8억원, 기관 매도 34억원

코드닥 시장 수급 현황
개인이 504억원 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204억원 324억원 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넘게 빠지면 147만원대로 주저 앉았고
엔저 지속 부담으로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가 내림세다.
현대차}는 임금소송 관련 우려가 과장됐다는 분석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철강주 약세에 따라 포스코도
삼성생명도 외국인 매도세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셀트리온)이 닷새만에 상승
노동절을 앞두고 중국 관광객 증대 기대감에 (파라다이스)가 오르고 있다.

특징주 살펴보면
한세예스24홀딩스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뉴팜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에서 원유층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