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 금융회사에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오는 29일 사업협약을 해지하고, 30일 협약이행보증금 청구 등의 절차를 진행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일부 출자사들은 코레일이 지난 달 제안한 용산사업 정상화 방안에서 일부 독소조항을 제외해주면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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