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의 계열사인 코오롱워터앤에너지가 캐나다 오염물처리 전문회사인 프로셉과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법인 프로셉코오롱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워터는 프로셉이 보유한 프로셉코오롱 지분 23만7150주, 48.50%를 5.000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코오롱워터가 합작법인을 인수한 것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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