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BC카드, KB국민카드가 2011년부터 발매한 '그린카드'가 출시 20개월만에 55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BC카드는 22일 성과보고회를 열며 지난 20개월동안 그린카드는 550만 장 발매, 46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그리고 461억 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태 BC카드 대표이사는 "그린카드는 정부의 주도로 나서면서 유일하게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다영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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