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를 밝힌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후임 인선 절차가 본격화 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회는 오늘(23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1분기 실적과 더불어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 문제를 안건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7월까지 임기를 채우겠다고 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의 후임 인선도 조만간 개시돼 이명박 정부 시절의 '금융권 4대천왕'이 모두 퇴진하고 '새 판'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