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지난해 말 해외영업점 당기순익이 급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해외영업점 당기순익이 6억3,620만달러로 지난 2011년보다 11.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조달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자비용이 축소되며 이자이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점포 운영경비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