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는 올해 3월까지의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512.5만대를 달성,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요타는 그 동안 '친환경'을 회사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 왔습니다.
1997년 8월에 일본에서 코스터 하이브리드 EV를 출시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꾸준한 판매 결과,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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