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주택거래량이 지난해 4분기의 5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조사한 결과 2013년 1분기 주택거래량은 모두 14만여 가구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만가구 이상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시행된 취득세 감면 조치가 종료되면서 거래절벽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2분기에는 4.1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거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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