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25%에서 7.5%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하는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결정으로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지난 2011년 7월 이후 21개월만에 상승조정된 겁니다.
지난달 브라질 물가상승률은 6.59%로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4.5%보다 2%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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