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신흥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북미펀드는 올해 1분기 10.25%의 수익률을 올려,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보다 13.22%포인트 개선됐습니다.
동남아시아 주식에 투자하는 신흥아시아와 대만 펀드도 전기대비 5% 가량 오르며 10%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과거 인기를 모았던 브릭스 지역 펀드는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