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개별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를 검토합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셀트리온 회장 지분매각 사건으로 공매도가 논라에 오른만큼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도 "거래소가 개별종목에 대한 공매도 금지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거래소의 판단이 나오면 서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 규제는 시장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신중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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