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아동청소년의 정서함양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칩니다.
태광그룹은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서 사회공헌 선포식을 갖고, 문화와 교육·재활·주거를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뜻한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집 수리나 과외, 연극교실 같은 현장 중심의 지원을 벌이게 됩니다.
또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인 '그룹홈' 활동을 강화하고, 그룹내에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김유경 기자 / neo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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