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값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이제는 금 대신 천연가스가 안전자산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대형은행인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변경한다"며 "원자재 시장, 특히 금과 천연가스 시장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평가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5년간 원자재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던 거래는 금을 사들이고 천연가스를 파는 것었지만, 이제는 그 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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