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로 예정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경제인이 역대 최대 규모로 따라 나섭니다.
재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방미 때 경제사절단으로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를 포함한 최고경영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의 수장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계 인사와 중견·중소기업 대표, 여성·벤처기업인, 업종별 대표 등도 사절단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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