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LA한미은행 인수 작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올해 초 추진하던 LA한미은행 인수 작업을 이 회장 사퇴 표명 후 중단했습니다.
우리금융 고위관계자는 "이 회장이 추진해왔던 사안이라 현재로서는 더 이상 이 딜을 진행할 방법이 없다"며 "신임 회장이 오기 전까지는 다른 M&A도 추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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