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아이폰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갤럭시S4'를 사용하고 싶어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IT전문매체 BGR은 "중국 내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 내 아이폰 이용자의 52.4%가 갤럭시S4를 쓰기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사 대상의 61%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4'를 알고 있으며 이 중 78.6%가 '갤럭시S4에 매우 관심 있다' 또는 '약간 관심 있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갤럭시S4'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도 4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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