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 부양과 민생 안정을 위해 추경 예산으로 17조 3천억 원, 기금 지출 증액 2조 원을 편성하며 모두 19조 3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후 18일 국회에 제출합니다.
정부는 추경에 따른 성장률 효과는 올해는 0.3%포인트, 내년에는 0.4%포인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연간 4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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