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위장 중소기업은 공공 조달시장에서 퇴출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2만7천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간 경쟁시장에 위장 중소기업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기업이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시장에 잔류하기 위해 기업 분할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위를 유지하려는 사례가 발생해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