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이 아부다비와 워싱턴DC를 연결하는 매일 운항 서비스를 개시하고 양국 수도 간 최초의 직항 노선을 선보입니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출발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취항하는 이번 직항 노선 EY131편은 주 7회로 매일 운항됩니다.
에티하드항공은 에어버스 A340-500 기종을 투입해 다이아몬드 퍼스트 클래스 12개 좌석, 펄 비즈니스 클래스 28개 좌석, 코랄 이코노미 클래스 200개 좌석 등 240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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