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6천여 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월 거래량으로는 2009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3월 거래량이 예년보다 감소한 것은 수요자들이 부동산 대책 등의 이유로 매수시점을 연기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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