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연구소들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대 중후반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업통상
자원부는 11개 민간·국책 경제연구소의 분석을 취합한 결과 "경기둔화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하반기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면 우리 경제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2011∼2020년 잠재성장률 추정치는 KDI 3.8%, 삼성경제연구소 3.6%, LG경제연구소 3.4% 등으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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