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가 4·1부동산대책에 대해 "주택시장 정상화는 민생 안정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부동산 정책관련 '여야정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이번 대책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도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시장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정책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여야정 협의체는 오늘(15일)은 부동산 관련 입법에 대해, 오는 17일엔 추경 규모와 재원조달 방식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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