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지난 12일 충북 진천 초평저수지 근처 수변 무대에서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 조성 추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유영훈 진천군수 등 기관단체장, 경대수 국회의원, 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 진천군의회 염정환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조성된 숲을 지역 군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인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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