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세계최대 봉사단체인 국제 라인온스 협회와 함께 경기도 과천 주변에서 첫 번째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르노삼성 동부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30여명과 라이온스클럽 회원 50여명 등 80여명은 과천 비닐하우스 판자촌에 쌀 10kg과 비타민 음료 한 박스를 전달하고 마을 회관에는 TV, 냉장고, 가스 렌지, 연탄 등의 생활용품을 증정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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