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푸어의 주택 매입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민관합동 임대주택 리츠가 이달 중 첫선을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발표한 하우스푸어대책의 일환으로 이달 중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1차 임대주택 리츠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임대주택 리츠는 국민주택기금과 일반 금융기관에서 1,500억 원 규모로 조성돼 하우스푸어가 팔기를 희망하는 주택 500가구를 역경매 방식으로 사들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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