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수리비 평균이 260여 만원으로 국산차의 수리비보다 3.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주요 자동차보험사들이 지급한 외제차 수리비는 6,420억 원으로 건당 261만 8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산차의 건당 84만 6천 원의 3배가 넘습니다.
외제차의 수리비가 비싼이유는 외제차 부품 자체가 비싸고 , 객관적인 손해사정 청구시스템이 없어 수리비 책정이 수리업체 임의로 결정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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