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천터미널 매수 대금 완납

기사입력 2013-04-12 04:26

롯데가 인천종합터미널 매수 대금을 어제(11일) 인천시에 완납했습니다.
시는 롯데인천개발이 터미널 매각대금 잔금과 납부 연체료를 합해 6154억 원을 시 계좌로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대금 잔금은 매각가 9천억 원에서 이미 받은 계약금 900억 원과 임대보증금 1906억7천만 원, 장기선수임대료 59억2천만 원을 뺀 6천134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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