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퇴출을 피하던 신라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될 전망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법원이 신라저축은행이 제출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이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가처분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라저축은행은 영업정지가 된 후 예금보험공사 산하의 가교저축은행으로 일부계약을 이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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