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가 올 1분기까지 전 세계에서2,212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이 25.7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컨티넨탈 GT V8·GTC V8 라인업의 판매 호조와 컨티넨탈 GT Speed 모델의 본격적 시장 투입, 글로벌 시장에서의 딜러십 확대,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등이 주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63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으며, 중동에서는 41% 증가한 237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68% 증가한 116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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