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철도정비창 부지의 땅값으로 받은 자금 일부를 시행사에 반환하고 용산 개발사업의 청산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철도정비창 부지의 땅값으로 받은 2조4천억원 가운데 5천470억원을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에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코레일이 드림허브와 맺은 토지매매계약은 오는 22일자로 해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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