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110세까지 보장해주는 건강보험 상품이 출시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각종 수술비와 성인병 진단비와 간병지를 110세까지 보장해주는 'LIG110 더블보장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암진단비는 최대 3천만 원, 뇌졸중, 뇌출혈 시 최대 3천만 원을 비롯해 16대 질병 수술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까지 수술비를 110세까지 보장합니다.
박연우 장기상품팀장은 "이제 100세를 의미하는 센테니얼 시대를 넘어 100세 이상을 사는 슈퍼 센티니얼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장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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