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부분 개조한 중형승용차를 잇따라 출시합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중형차시장의 '영원한 강자'인 현대차 쏘나타에 맞서기 위해 올해 6월 K5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합니다.
르노삼성차도 비슷한 시기에 국내 업계 최초로 중형차에 1.6ℓ급 엔진을 장착한 SM5 XE TCE 모델을 선보이면서 중형 승용차 부문에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