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평양 르포기사를 통해 "한반도 긴장은 심화되고 있음에도 평양은 이상스러울 정도로 조용하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평양이 전쟁 준비 대신 북한의 최대 명절인 4월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앞두고 거리단장에 더 치중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이 전쟁에 대비하는 훈련을 복습하고 있다는 조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등화관제나 대피소 대피와 같은 시민참여 훈련을 산발적으로 실시했지만 최근 몇 개월간은 이런 훈련이 없었다고 AP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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