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는 주택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분기 주택연금 신규가입자 수가 1,6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지도가 올라갔고,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생활비 마련이 어려운 고령층이 부동산 자산을 활용해 현금소득을 확보하려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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