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네이밍스폰서로 배구리그에 참여했던 러시앤캐시가 프로배구리그 7번째팀 창단을 거듭 희망하고 나섰습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자프로배구의 제7구단 창단을 결심했다"며 "제 7구단 창단은 남자배구계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앤캐시는 "창단이 확정되는 대로 감독선임을 조기에 확정하고 바로 팀 구성을 위한 창단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특히 배구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드림식스 인수대상자 선정 과정에서의 논란이나 잡음이 되풀이 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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