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보장성 보험 판매강화를 위해 총력에 나섰습니다.
동양생명은 방카슈랑스 채널에서도 보장성 보험을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동양증권에 '수호천사 명품실버암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호천사 명품실버암보험은 고령자를 위한 실버세대를 위한 암보험으로 가입나이가 61세에서 75세로 확대했고,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도 편하게 암보험과 같은 보장성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품 구조가 단순한 만큼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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