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접촉 불량과 시동 불량 등 결함이 발견된 현대·기아차 16만여 대의 승용차 리콜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아반떼와 쏘울 등 현대·기아차가 제작해 판매한 승용차 16만 2천여 대의 리콜이 내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내일부터 현대차나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고, 이미 수리한 경우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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