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PC방 생존권연대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PC방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생존권연대 측은 "12일부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회의가 개최됨에 따라 일정을 긴급하게 협의를 통해 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PC방 전면금연에 따른 PC방 폐업이 늘어나면 PC 주변업종에서 영향이 크게 미치게 돼 연쇄적 폐업이 일어난다"며 모든 PC방 업주와 PC주변 업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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