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이 최근의 극심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실질적 제작금융 지원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 조선업이 세계 1위 조선국으로 다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제작금융 지원 확대와 여신관리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금융 분야 주요 지원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조선업 불황 탈출 방안으로 제작금융 규모 확대, 기관별 산업금융 활성화, 선박금융공사의 조속한 설립 등도 제시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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