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기업실적 부진에 따른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58% 오른 6,313.21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11% 오른 3,670.72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3% 하락한 7,637.51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알코아 실적 발표에 대한 실망감이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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