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포럼에 참석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일 놀란 것은 시진핑 주석부터 중국 관리까지 한국과 삼성에 대해 너무 많이 잘 알고 있더라"며 "우리가 더 잘 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 연구소가 있는데 거기에 삼성을 연구하는 TF팀이 있더라"면서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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