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로 환산한 원화 가치가 올해 들어 6% 이상 떨어졌습니다.
금융권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달러화로 환산한 원화 가치는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6.1% 떨어져 12.87%만큼 가치가 떨어진 엔화를 제외하면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4.7원에서 석 달 만에 1,140.1원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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