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4일 폭발 사고가 있었던
대림산업 여수공장이 안전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대림산업 여수공장을 특별감독한 결과, 자격이 없는 안전관리자가 안전업무를 수행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 1,002건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적발된 1,002건 중 442건은 사업주를 처벌하기로 하고 나머지 508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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