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영업정지가 유예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추가 부실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3월 말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을 충족하는지 점검하는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3차 구조조정 때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1년간 유예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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