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알코아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은 1억4,900만달러, 주당 13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된 것은 물론 주당 8센트를 예상했던 전망치도 웃돌았습니다.
1분기 이익이 개선된 것은 자동차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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