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경기 선행지표가 6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컨퍼런스보드는 지난 3월 중 미국의 고용추세지수가 111.20을 기록해 전월보다 0.2%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6개월만에 하락 반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시퀘스터와 세율인상 등의 여파로 노동시장 회복세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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